[넷마블/3d/모바일rpg] 제 2의 나라

 

 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제2의 나라를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.

현제 PC버전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. PC로 플레이시 조작이 훨씬 편안해서 PC버전으로 즐겼습니다.

물론 PC버전에 PC서버가 따로 있는게 아닌 PC로 접속해도 모바일과 만날 수 있습니다. 

마을 내 고양이를 안고 사진 찍는게 가능

 

1. 편안한 BGM과 눈이 편한 그래픽(그림체) ★★★★★

 저는 2d rpg 매니아로서 3D 게임은 너무 눈이 아프고 공항? 같은게 와서 어지러운데 제 2의 나라 는 그림체가 너무 편안하고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으로 정말 편안함을 느꼇습니다. 맵도 이쁘구요.

 

2. 게임 시스템  ★★★☆☆

 본인캐릭터 + 이마젠이라는 동료? + 탈것 

레벨업+ 스킬강화+ 아이템강화등   일반적인 RPG게임과 비슷한 양상이였습니다.

 

조금 특이한점은 퀘스트 부분인데 여느 RPG처럼 메인퀘스트를 밀면서 진행하는데 그 이외 엔피씨들에게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 해당 마을에 명성이 올라가 또 다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. 내가 마음에 드는 마을의 서브를 진행하는 식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.

 

3.과 금

PvP 및 경쟁(전쟁)컨텐츠

 제가 알기론 과금을 아무리 많이 한들 PVP에선 공평해지는 RPG게임은 일랜시아 말고는 없습니다. RPG의 PVP나 전쟁컨텐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과금을 통한 성장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그러나 스토리를 보며 예쁜맵을 구경하며 비디오게임처럼 편안하게 즐기실 분이라면 과금은 전혀 없어도 무방합니다.

맵 구석구석 상호작용으로 맵이 컨텐츠가 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.